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마스 안젤로 (문단 편집) === [[1938년]] === 살리에리의 자신을 방해하는 정치인을 암살하라는 명령으로 버려진 오래된 감옥탑에서 저격소총을 사용해 멀리 떨어져 있는 정치인을 암살한다. 이후 살리에리는 토미와 샘, 폴리를 불러 소소한 임무로 항구에서 [[시가(담배)|시가]]를 훔쳐 오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 점에서 토미는 의문점을 품는다. 운반사의 트럭과 허가증을 훔쳐 운반사로 위장한 후 잠입해 시가를 트럭에 실지만 부두 출입구에서 정체를 들켜 그대로 도주한다. 이후 폴리가 시가박스에 [[다이아몬드]]가 들어있다는 걸 발견하고 몰래 가지자는 말에 머리에 구멍 뚫리기 싫다며 거절한다. 살리에리는 다이아몬드에 대해서 끝까지 말해주지 않자 왠지 모르게 이용당했다는 생각을 한 토미는 돌아가는 길에 몰래 폴리가 말한 은행강도 건에 대해 얘기해보자고 한다. 다음 날 아침 토미는 폴리의 집에 찾아가 살리에리에게 배신감을 느꼈다고 말하며 폴리와 함께 조직 몰래 은행을 턴다. 리메이크에서는 이 부분에 조금 변경이 생겼는데, 처음부터 시가 박스 안에 다이아몬드가 있다는 살리에리의 명령을 받고 상자를 훔쳐 도주에 성공하지만, 시가 안에는 다이아몬드가 아니라 [[마약]]이 들어있었다. 다른 것은 몰라도 마약만은 취급하지 않던 조직[* 딱히 마피아가 정의로워서 마약을 취급하지 않는게 아니라 일개 마피아 조직이 마약을 유통한다는 소문이 돌기라도하면 그땐 마피아의 이권 다툼이 아니라 그 지역 마피아를 상대로 경찰과 '''전면전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에서 마약까지 건드리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셋은 살리에리에 대한 회의감이 생긴다.[* 게임 초반 토미가 살리에리 패밀리에 입단할 때 살리에리가 세 가지 규칙을 말해주는데 욕을 쓰지 말 것, '''마약에 손대지 말 것''', 경찰과 문제를 일으키지 말 것이었다. 이를 살리에리가 직접 어긴 것이다.] 이후 도착한 살리에리는 아니나다를까 마약 얘기는 일절 하지 않는다. 샘은 살리에리를 태워가고, 토미와 폴리는 전철로 돌아가는데 그 열차 안에서 폴리는 지쳤다는 감정을 털어놓으며 은행 강도질을 결심하고, 토미도 이에 찬성하여 은행을 털게 된다. 다음 날 아침에 토미는 폴리와 돈을 어디에 쓸까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폴리에게 찾아갔지만 폴리는 죽어 있었고 폴리가 맡겨놓은 돈까지 없어져있었다. 그리고 샘은 폴리의 집에 전화를 걸어 토미에게 도움을 줄테니 미술관으로 오라고 한다. 그러나 그곳에 샘이 부하들을 잠복시켜 놓고 기다리고 있었고 샘은 폴리와 토미가 마피아의 규칙을 깼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토미는 그런적 없다고 태연하게 말을 하고 샘은 토미가 오메르타를 깬 걸 알고있다고 한다.[* 이 말이 복선인게 그 이전까지 토미가 살리에리의 지시를 조금씩 어긴 건 맞지만, 적어도 죽이라고 확실하게 지시했는데 죽이지 않는 식으로 대놓고 어긴 것은 아니었다. 프랭크도 배신했으면 처리하라고 했기 때문에 본의는 죽이라는 의미였지만 토미는 프랭크가 배신만 하지 않았다면 살려줄 여지는 아직 있다고 봐서 살려줬던 것이다. 그런데 샘에게 배신당한 것을 깨닫고 살리에리가 이를 묵인한 걸 알자 자신이 먼저 손을 쓰지 않으면 결국 살리에리에게 죽을 거라는 사실을 깨닫고 살기 위해 진짜로 오메르타를 깨버리게 된 것.] 샘이 자리를 떠나자 토미는 숨겨두고 있었던 리볼버를 꺼내 자신에게 총을 겨누고 있던 부하 한명을 맞추고 벽쪽으로 몸을 숨겨 위기에서 벗어난 후 미술관에 있던 조직원들을 몰살시키고 마지막으로 남은 샘과의 전투에서 샘까지 처리하는데 성공한다. 샘은 자신을 죽이는데는 성공하겠지만 언젠간 살리에리가 널 찾아낼 것이며 프랭크는 유럽으로까지 도망쳤으나 결국 살리에리에게 발각돼 죽임을 당했다는 사실도 알려준 후, 프랭크는 돈 살리에리의 하나뿐인 진정한 친구였음에도 결국 그렇게 됐다며 우정은 쓰레기만도 못한 거라는 유언을 남기고 토미에게 총을 맞고 사망한다. 토미는 샘의 시체를 뒤로하고 미술관을 빠져나간다. 리메이크에선 미술관 부분의 전개가 약간 바뀌어, 도망치는 샘을 추적하며 샘의 부하들을 죽이고, 결국 대결을 펼쳐[* 이 때 원작에서의 샘은 거의 100%에 가까운 명중률로 톰슨기관총을 난사해 토미를 순삭하는 전투력과 30~40발 정도의 총알을 맞아야 리타이어하는 엄청난 맷집을 가진 초인이었지만, 리메이크에선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었는지 그도 부하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전투력을 보여준다. 마지막 총격전에 접어들었을 때 클래식 난이도에서도 권총 헤드샷 한 발이면 처치할 수 있다.] 치명상을 입힌다. 샘은 목숨을 살려주면 살리에리한테 토미가 죽었다고 해주겠다 제안한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도망치게 해준 프랭크는 결국 들켜서 가족까지 함께 죽었다는 말을 듣고 총을 쏘려고 하지만 망설이게 되고 이런 토미의 모습을 보고 샘이 '''[[유언/영어권 창작물|하하...우린 한때 재미있게 놀았지, 안 그래? 전에 너랑 나, 폴리랑...]]'''라고 말이 끝나기도 전에 총을 쏴 죽여버린다. 이후 아내와 딸을 데리고 미국을 떠났지만 조직이 유럽에 있는 프랭크를 5년만에 찾을 정도면 배신한 자신을 그냥 내버려 두지 않을거라 판단하고 노먼 형사를 찾아가 이때까지 있었던 모든 일을 말해주고 법정에서 모든 걸 증언할테니 자신과 아내와 딸에게 새 신분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토미는 비밀장소에 있는 폐쇄된 방에서 8년이라는 시간동안 몸을 숨기게 된다. 리메이크에서는 감옥에 수감되는데 사법거래를 했으나 이미 저지른 죄가 너무 중하여 사면은 받지 못하고 금고 8년으로 감형되는 수준에 그쳐 교도소 독방에 수감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이쪽이 더 설득력 있는것이, 토미가 저지른 죄는 단순히 마피아 활동을 하면서 사람 좀 죽이고 상인들에게 돈 좀 뜯고 그런 수준이 아니다. 살리에리 휘하에서 반은 2인자로 활동했고, 직속 히트맨으로써 그의 지시 때문이라고는 해도 사람을 정말 수도 없이 죽였다. 확인되는 것만 최소 50명 이상의 마피아 관련자들을 살해했으며 대부분의 피살자는 모렐로 패거리나 그들에게 매수된 부패한 경찰들.[* 특히 모렐로를 호위하던 경찰들이 해당된다.] 그리고 길로티 부자 같은 [[인간말종]]이었지만, 죄 없는 일반 경찰들[* 턴불 암살자를 잡으러 온 경찰들 및 신고받고 범죄 출동했을 뿐인 경찰들.], 세르지오 모렐로와 친분이 있긴 했어도 범죄자라고는 할 수 없는 무고한 여성[* 다만 토미도 죽일 생각은 없었고 원래 세르지오 모렐로 주니어를 죽이려고 설치한 폭탄인데 여자가 탈 거라고는 전혀 예상 못했다고 말한다.] 및 행크 턴불 같은 일반 정치가도 있었다. 또 검사의 집에 침입하여 금고를 털어 증거를 훔치고 경비원들을 사살한 일이나 연방 경찰창고를 턴 일, 은행강도 일 등까지 더하면 아무리 사법거래라고 해도 8년 수감은 아주아주 후한 조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